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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으로 감정일기장 만들어봄 with Cursor

서카츄 2025. 11. 13. 20:42

완성본이긴한데, 많이 부족해보임;;

 

 

 

요즘 바이브코딩이 화두가 되면서 문득 궁금해졌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이브코딩에 열광할까?

 

나 역시 개발할 때나 공부할 때 AI를 자주 활용하지만,

생각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 참고만 하고 직접 구현하는 데 급급하곤 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AI를 크게 믿지 않았다.

여러 번 기대와 다르게 흘러간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론트엔드 1타 강사님

바이브코딩 강의를 오픈한다는 소식..!

게다가 피그마 디자인을 100% 구현해준다고..?

 

실제로 강의 결제하기전에 세미나 들으러 갔는데

실시간으로 돌리는거 보고 와 이게 된다고? 였다

 

 

 

 

 

 

 

 

 

 

팬심 + 교양 느낌으로 결제해서 보려고 했었는데

후기 이벤트 참여해서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못하고 챌린지 과정으로 바꿨다.

+ 결국 결제했다는 뜻 ㅎㅅㅎ;;

그래야 실시간으로 쌤과 소통할 수 있고

억지로라도 강의를 완강하려면 이게 낫기 때문~

 

 

그래서, 바이브코딩 결제한거 후회하냐고?

 

 

 

 

 

 

 

오늘 강의 다들음 히힛

 

 

강의한줄평 : 아...돈만 있었으면 더 날아다녔다. 아쉽다.

아쉽다 = 미쳤다

 

 

나도 AI를 꽤 많이 써오면서

프롬프트 실력은 늘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미 나는 병아리 시절부터

AI에게 물어보며 코딩했고

대가리 박으면서 하다보면 자동으로 깨닫게 된다.

프롬프트 실력도 같이 자라게 되는것을 ㅎㅅㅎ...

그리고 이건 AI를 조련하는것에 가깝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느낀것은

이렇게까지 알려줘야한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결국 AI도 유치원생에게 한글 가르치듯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면 

금쪽이처럼 갑자기 핑이 튀는 가능성에서

내 의도대로 나올 확률이 확 올라간다

 

사실은 이건 내가 이미 AI쓰면서 느끼던 부분이기도 했다.

머릿속 생각을 타자로 치기 귀찮아서

대충 프롬프트 던지면 AI가 느낌대로 만들어줄 때가 많았으니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핵심은 이거다.

 

AI에게 너무 자유도를 주지 않고

내가 관리자처럼 규칙을 부여하고

엄격하게 체크해주기만 하면

바이브코딩은 진짜 미친 효율을 낸다.

 

 

 

 

 

 

진짜 "구현" 두글자만 쓰고 던짐 ㅋㅋ

 

처음엔 아오 프롬프트 짜기 귀찮아 였는데

특히 병렬 처리할 때? 이때가 그냥 사기 그자체...

병렬처리 해주는 것 부터 입벌리면서 봤다.

AI에게 일시키고 밥먹으러 다녀오면 됨...ㄷ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그동안

혼자 씨름하고 공부하면서 만들었던

프로젝트들을 바이브코딩으로 하면?

한 달? 아니ㅋㅋ 일주일이면 뚝딱 만들어지겠다..싶었다.

 

퍼블리셔 시절 공통 CSS 만들고, 

프로젝트마다 파운데이션 직접 구축하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은 AI로 30분이면 뚝딱 나오니까...

 

이래서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는 위기감이 나오는구나? 싶었다

사실 실감 안났는데 직접 돌려보니

아 이래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달랐다.

이번에 느낀 점은 나 진짜 대체되겠다...가 아니라

 

와 이거 더 연구해서 제대로 써먹어야겠다.

너무 편한데? 개꿀인데? 🤓

라는 마음이 더 생김 ..ㅋㅋㅋ

 

 

 

 

 

 

 

 

로그인 & 회원가입은 디자인 없이

AI에게 프롬프트만 던지고 디자인 완성한 것

생각보다 꽤괜~ (꽤 괜찮음)

 

그리고 결론ㅋㅋ

결과물이 100% 똑같이 나오진 않았다.

 

잠시 핑계를 대자면...

Cursor AI 20불짜리를 결제해서 썼는데

공통 컴포넌트 만들다가 벌써 토큰 소모 끝났다고 뜸.

추가 결제하려 보니 10만원 더 결제하라고 함 (ㅠㅠ)

가격보고 바로 창 닫아버림... 젠장!!

 

 

 

 

 

더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금쪽이에게 꼼꼼하게 설명해주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토 모드로 돌렸다.

아무래도 더 성능 좋은 모델을 썼다면

완전 똑같이 나왔을 것 같은데,,아쉬웠다.

 

오토모드로 변경한 뒤로

내가 아무리 콕 집어서 설명해도

AI가 말을 안 듣는 느낌이었음 ㅠㅠ

 

그래도 한 달만 결제해서 빠르게 끝내려던 계획은 성공했고,

지금은 Cursor를 쓰지 않더라도

앞으로 구현하거나 공부할 때

프롬프트를 더 디테일하게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매우 매우 강하게 자리 잡았다....

 

 

 

 

 

 

오늘이 마지막날.... 결론은 20불;; 턱없이 부족함;;

 

한 달 20불로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배운 것도 많다.

하지만 Cursor 사용 기간이 내일이면 끝나는데 ㅠㅅㅠ

나는 재결제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실은 쓰다보니 느끼게 됨...ㅎㅅㅎ;;; 너무 비용적으로 부담임...

지금 나에게는 조그만 프로젝트 하나 만들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비용이었음...

더 마음 편하게 쓰려면? 그냥 커서 max 버전 결제해야함 (대략 28만원)

돈 더 많이 벌어야함^ㅅ^ 히힛

 

 

 

 

 

너무 비싸요 흑흑

 

다시 결제하게 된다면? 아마 바로 Pro+모드로 갈 것 같다.

솔직히 20불짜리는 거의 체험판 느낌이었다 ^_ㅠ

 

20불 플랜도 내가 직접 짜면서 중간중간 도움받기에는 충분하지만,

진짜 제대로 활용하려면 차라리 돈 더 주고

빡세게 부려먹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다 채워서 뿌듯...프롬프트는 노션에 정리해뒀으니 앞으로 잘 써먹어야지 😌

 

 

그래서 지금은 VSCode + CLI 조합이

내 기준에서 훨씬 현명한 20불 절약 방식이라고 느껴진다.

CLI 조합으로 최대한 직접 분석하고 뜯어보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쪽이 지금 단계에서는 더 중요하기도 하고...!!?

 

아직은 배우는 시기라서, AI에게 전부 맡기는 것보다

코드 구조를 직접 파악하고 이해하는 경험

훨씬 큰 자산이라고 생각드는 결론이었다...!

 

 

 

결론 : 다음 프로젝트 딱대🤓 더 기대되는구먼...?!